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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험의 외주화' 그만…"재해기업 처벌법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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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오늘(1일) 노동계는 사람들이 더 이상 죽지 않고, 또 다치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화재처럼 큰 피해를 내는 업체는 더욱 무겁게 처벌하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노동계는 이천 화재 참사로 숨진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으로 노동절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