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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 6주간 3천만 명 실직…'사회적 거리 두기'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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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확진자가 1백만을 넘어선 미국에서는 실업자 숫자도 급격히 늘면서 지난 6주 동안 3천만 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연방정부가 오늘(1일)로써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종료하는데 혼란은 여전합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2008년 이후 최악을 기록한 미국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악재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