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양정숙 검증 미흡" 민주당 사과…복당 불허 · 사퇴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민당 양정숙 당선인이 동생 이름으로 아파트를 사고, 또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당의 모 정당인 민주당이 어제(29일)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양 당선인을 고발하고 또 스스로 물러나라고도 했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적어도 아직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양정숙 당선인을 심사해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보냈던 민주당이 검증이 미흡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