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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완공 2개월 앞두고 참사…"임시 소방시설로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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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불이 난 곳은 지상 4층, 지하 2층짜리 건물로 외부 공사를 끝내고 지금은 내부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두 달 뒤 완공 예정이라서 건물 안에는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창고는 냉동과 냉장창고 용도로 지난해 5월에 착공해 두 달 뒤 완공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