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이어도 주변 해역의 해저 퇴적물 조사에서 발견된 암석 조간을 분석한 결과 화산 분출물이 쌓여서 굳어진 응회암으로 층리구조와 조개류가 서식한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이어도는 과거 해수면이 낮아졌던 시기에 대기에 노출됐다가 다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해저 화산체로 남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JIBS
▶ 돈 벌고 싶다면? 투자의 모든 것 '돈워리스쿨'
▶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안방 1열 공연 라인업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