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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속옷 차림으로 고개 떨군 자들…논란의 엘살바도르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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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에 수감된 죄수들의 사진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범죄 조직 중심의 강력 범죄가 급증하자 갱단이 수감된 전국 교도소에 24시간 봉쇄를 명령했습니다.

코로나19 통제에 경찰력이 몰리면서 범죄 조직들이 대거 움직인 것으로 보이는데, 24일 하루 동안에만 24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이틀 만에 29건의 살인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