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어졌다.
양 측은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불법유해정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방통위는 위치정보 기반의 스타트업과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적용되는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통신사와 이용자간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대한변협에 자문단 참여와 법률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