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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 대통령 "위기 상황에 3차 추경으로 내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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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내수를 반등시키기 위해 3차 추경의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오늘(28일) 강조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차 추경의 경우, 대부분 국채 발행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현 국면을 '경제 전시상황'으로 규정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내수 활성화를 경기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