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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생산 미뤄지는 현대차…노사 교섭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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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 울산공장의 포터 생산라인이 수요일까지 일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로 중동과 아시아 시장 수요가 감소해 생산량을 줄이는 건데, 코로나 사태가 지역 사업장의 노사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차 포터 라인 휴업은 사흘이지만 어린이날 등 휴일을 감안하면 11일간 가동을 멈춘 뒤 5월 6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