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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반성 없었던 전두환, 광주 울분 뒤로한 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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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전두환 씨가 오늘(27일) 광주로 불려 갔습니다. 재판을 받기 위해서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에 다시 법정에 선 겁니다. 오늘 재판에서 전두환 씨는 40년 전 광주에서 헬기 사격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한마디 사죄나 그 어떠한 참회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