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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브리핑] 대구 감염위험시설 종사자·환자 3만여 명 전수조사…32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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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구 지역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집단 시설 394곳의 종사자와 환자 3만3천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3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대구 지역 고위험 시설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은 지난달 18일부터 요양병원 67개소와 노인시설 258개소, 장애인시설 51개소, 노숙인·정신·결핵 관련 시설 18개소 등 총 394개 시설에서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