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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3명…통계 작성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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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되면서 어제 하루 신규 확진 환자가 공식 통계 작성 이후 최저인 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코로나19 공식 통계를 발표한 이래 신규 확진자 가장 적은 날은 지난 23일 6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도 700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830명, 누적 사망자는 4천63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5명이 새로 발생해 무증상 감염자 수는 974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천511명으로 집계됐으며, 홍콩이 1천37명, 마카오 45명, 대만 429명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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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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