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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세 못 낸다" 세입자들 시위…美 경제 전망도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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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세입자들이 월세를 못 내겠다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게 힘들어졌다는 건데 앞으로 3~4달 뒤 경제 전망을 놓고도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왜 우리가 돈을 낼 수 없는지 집주인들에게 가서 알리자.]

필라델피아 도심으로 세입자들이 차를 몰고 몰려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