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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월세 못 낸다" 시위까지…혼돈의 美, 경제 전망도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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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미국 경제가 멈춰 서면서 일자리를 잃은 세입자들이 월세를 내지 못하겠다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게 힘들어졌다는 건데, 앞으로 서너 달 뒤 경제 전망을 놓고도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엇갈린 목소리가 나와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왜 우리가 돈을 낼 수 없는지 집주인들에게 가서 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