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경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후보 등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현재까지 친문(친문재인)인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의원과 비당권파인 4선 정성호 의원이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힌 상태다. 여기에 조정식 윤호중 노웅래 박완주 의원 등이 출마 여부를 막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전체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의 '슈퍼여당'을 이끌게 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4·14 총선 초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당선자도 참석한다.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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