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헬기 32대 · 3,400여 명 투입…안동 산불 진화율 9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북 안동에서 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덕현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조금 전까지 이곳 낙동강에는 물을 실은 헬기들이 화재 현장으로 바쁘게 오갔는데요.

야산 쪽에서 간간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지만 진화 작업이 이어지면서 이곳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