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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동 산불 밤새 진화 작업…헬기 32대 현장 재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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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한 야간 진화 작업이 밤새도록 이어졌습니다. 조금 전 날이 밝으면서 헬기도 막바지 진화작업에 투입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불 진화 대원들이 휴대용 조명에 의존한 채 장비를 들고 산불 현장에 접근합니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산자락 곳곳에 옮겨붙어 타오릅니다.

대원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있는지 지면을 꼼꼼히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