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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동 산불, 강풍에 재확산…축구장 120개 크기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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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안동 하회마을 근처 야산에서 어제(24일) 발생한 산불이 꺼지는 듯했다가 오늘 강한 바람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지금까지 축구장 120개 정도의 면적을 태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고속도로 주변에 연기가 꽉 찼습니다.

해가 지기 전인데도 고속도로에 접어든 차 주변은 연기로 어두컴컴합니다.




[고속도로 이용객 : 사람들 다 멈췄다. 지금 못 간다. 아, 눈 따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