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비디오머그] 골프장에 날아온 총알 · 승조원 놔둔 채 출항…군 황당 사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육군 사격장에서 쏜 실탄이 근처 골프장으로 날아들어 머리를 맞은 캐디가 크게 다쳤습니다. 해군에서는 인원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고 함정이 출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그제(23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A 씨가 정수리에 무언가를 맞고 피를 흘렸습니다.

[목격자 : (A 씨가) 쓰러지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피가 나가지고 이렇게 잡고 있는 상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