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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거돈 수습 나선 여당 "TF 구성"…2년 동안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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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신속하게 징계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수습책을 내놨습니다. 2년 전 안희정 전 지사 사건 때도 민주당은 이와 비슷한 이런저런 대책을 내놨었습니다.

계속해서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가 당초 오늘(24일)로 예고했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제명 절차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당 윤리심판원은 위원 소집이 어려워 오는 27일에야 징계한다는 겁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최대한 빨리 윤리위원회를 열어서 납득할 만한 단호한 징계가 이뤄지게 할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