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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택시로 도망 다니다 딱 걸린 '라임 몸통'…전격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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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피해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이르는 라임 사태 속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라임의 돈줄이라고 불렸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라임의 펀드를 운용했던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어젯(23일)밤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길게는 다섯 달 동안 전국을 돌면서 숨어지냈는데 먼저 어젯밤 검거 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