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탈북민 출신인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및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지도체제 가능성과 관련해 "(현 체제를) 받들고 있는 세력은 다 60·70대로 그들의 눈으로 보는 김여정은 완전히 애송이"라고 말했습니다.
태 당선인은 지난 23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가 김정은 체제처럼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며 김 위원장의 숙부인 김평일 전 주체코 북한대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틀 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놓여있다는 첩보를 미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는 CNN 보도에 대해 "부정확하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해 미국 당국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CNN 보도에 대해 부정확하다는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어 주목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 당선인은 지난 23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가 김정은 체제처럼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며 김 위원장의 숙부인 김평일 전 주체코 북한대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틀 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놓여있다는 첩보를 미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는 CNN 보도에 대해 "부정확하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해 미국 당국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CNN 보도에 대해 부정확하다는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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