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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향과 관련해 "북한 내부에 지금 특이동향이 없다고 다시 한 번 재차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어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도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2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조 부대변인은 또 북한 매체를 통해 김 위원장 동정 관련 소식이 10여 일째 나오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도 "제가 알기로는 북한 매체에서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인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올해 들어서도 최장 21일 정도 (김 위원장 동정이) 미보도된 사례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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