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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병원장 아빠 돈으로 20억대 아파트…편법 증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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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주택자에 대한 무거운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부동산 법인을 악용하는 사례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병원장 아빠가 준 돈으로 1인 법인을 통해 20억 원대 아파트를 산 20대도 있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1인 부동산 법인' 대표인 20대 A 씨는 회사 명의로 서울 강남구의 20억 원대 아파트를 사들여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