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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오거돈 성추행 몰랐다" vs '총선 후 사퇴'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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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당장 오늘(24일) 오 시장을 당에서 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또 이런 일이 벌어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사퇴 시점도 총선 이후로 당과 사전에 조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하자 민주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