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정 총리 공개 경고…기재부도 '전 국민 재난지원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다 나눠준 뒤에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겠다는 방안을 어제(22일) 여당이 내놨었는데 기재부가 조금 전에 그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받은 뒤에 기부하는 사람에게는 세액 공제가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 화강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기획재정부는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정부가 받아들였다는 어제 정세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종일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