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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항체 생긴 회복기 환자 48% '재양성' 판정…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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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 당국이 국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항체가 생긴 회복기 환자 25명을 분석해 봤더니 절반 가까이가 재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항체 효과에 대한 국내 첫 중간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 25명을 조사했는데 코로나19를 앓고 있는 동안에는 절반만 항체가 있었는데 완치 판정 즉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때는 모두 항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