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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무기한 전권' 요구한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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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이 총선 참패를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김종인 전 의원을 추대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수락 조건으로 김 전 의원이 무기한 전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당선인들 사이에는 반발 기류가 감지됩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원과 당선인 142명에게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냐, 아니면 조기 전당대회냐 의견을 물어 온 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