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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국제유가, 오늘은 급반등…"공급 과잉" 폭락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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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까지 이틀 연속 폭락했던 국제유가는 밤사이 급반등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떨어진 데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분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각을 세운 것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기름값'을 기록하며 폭락했던 국제유가가 급반등 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9.1% 상승한 13.7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