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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열제로 버틴 美 교민…"보험 있어도 검사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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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환자 수는 8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확산세가 좀 꺾인 듯 하지만, 지금도 치료나 검사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교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김윤수 특파원이 들어봤습니다.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방성문 씨 가족의 코로나 재앙은 지난 3일 시작됐습니다.

재활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부인이 먼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