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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특고·프리랜서·자영업자 93만명에 최대 15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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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회의서 확정…청년 등을 위한 공공부문 등 50만개 일자리도 창출



(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정부가 22일 고용 안전망의 사각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영세사업자 등 93만명에 대해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