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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처음 캠퍼스 밟게 된 신입생들 "설레서 잠 못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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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부 완화된 이번 주부터 일부 대학들이 실습 수업 위주로 대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과 함께 4월 중순 이후에야 비로소 교정을 밟게 된 신입생들의 설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전연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건물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한 학생들이 이상이 없다는 표시로 노란 스티커를 받은 뒤 강의실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