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관련 정보 없다고 밝혀
러시아 크렘린 궁(사진=러시아관광청) |
러시아 언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언론 보도를 봤지만 이 보도가 얼마나 사실에 부합 하는지 모른다”며 “공식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내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도화선이 된 태양절 행사 불참을 놓고 코로나19에 따른 보호 조치로 보는 분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은 이날 오전 미국 CNN방송이 보도하면서 진위를 놓고 종일 세계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이 현재 지방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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