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EBS와 함께 발매해 선보이는 펭수의 디지털 싱글 음반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은, 힙합 대부 타이거 JK를 비롯해 뮤지션 비지, 비비 등이 협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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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펭수를 사랑하는 팬들은 21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지니를 비롯한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펭수의 노래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 조훈 대표는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펭수의 첫 음원 유통을 지니뮤직이 주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중이 원하는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펭수 디지털 싱글 앨범뿐 아니라, '딩동댕 유치원-뚜앙' '모여라 딩동댕-번개맨' '세미와 매직큐브' 등 EBS의 교육용 콘텐츠를 발매했고, 지난 20일에는 악플을 극복한 아티스트 이야기를 담은 공익 목적의 다큐프라임 음원을 출시한 바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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