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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라임 못 믿어" 머리 맞댄 은행-증권사…'배드뱅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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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핵심 피의자들이 다 달아나고 환매가 중단된 상태인 라임 펀드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그동안 그 펀드를 팔아왔었던 은행과 증권사들이 오늘(20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온 내용이 부실 자산이나 부실 채권 사들여서 관리하는 배드뱅크를 만들자는 거였습니다. 라임을 믿지 못하겠으니까 판매사들이 나서서 직접 처리해보겠다는 겁니다.

이 내용은 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