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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면역력 높이는 '새싹 인삼', 전국서 인기…농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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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 많은 새싹 인삼이 인기를 끌면서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닐하우스 안에서 새싹 인삼 수확과 포장이 한창입니다.

묘삼을 심은 지 4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자란 새싹 인삼.

일반 인삼보다 크기는 작지만, 사포닌 성분은 최대 6배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