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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브리핑] "신규 확진 한 자릿수 감소에도 낙관 못 해…거리 두기 일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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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향후 상황을 낙관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8명으로, 10명 이하로 감소했다"며 "최근 신규 확진 감소 추세는 지난 3달 간 국민, 의료기관, 지자체가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