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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규 확진 10명대…황금연휴 앞두고 '거리두기'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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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8명까지 떨어졌습니다. 10명대가 된 건 2월 말에 신천지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에 무려 58일 만에 이뤄낸 일입니다. 정부가 지금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낮출 계획이긴 한데 보름 뒤에 길게 엿새까지 연휴가 이어지는 게 또 걱정이라서 어느 시점에 이걸 발표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