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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법 주정차, 어쩔 수 없었다" 참사 잊은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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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그 뼈아픈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입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 1년을 맞았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소화전과 횡단보도를 포함한 4대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건수가 청주에서만 무려 2만 8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박 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7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29명이 목숨을 잃고 36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