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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신상 공개…고개 숙이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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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주빈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18살 강훈이 오늘(17일)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미성년자인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는 건 부당하다며 신상공개 취소 소송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고개를 숙인 채 경찰서를 나서는 대화명 '부따', 강훈은 죄송하다는 말을 짧게 했을 뿐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