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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조주빈 공범 '부따'는 만 18살 강훈…오전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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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대화명 '부따' 강훈의 신상을 오늘(17일) 오전 공개합니다. 만 18살 미성년자입니다. 법원도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강 씨 측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텔레그램 대화명 '부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