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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브리핑] "예천서 1명이 30명 감염 시켜"…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소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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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북 예천의 지역사회 감염을 반면교사 삼아 사회적 거리두기의 끈을 늦추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경북 예천의 지역감염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에 30여 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