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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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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T,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 론칭
(서울=연합뉴스) KT가 16일 올레 tv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을 론칭하고, IPTV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무료 상영하는 독립영화 '동경'의 윤웅대 감독(왼쪽부터), 배우 이해선이 장예인 아나운서와 영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T[030200]는 16일 올레tv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레tv 아트무비살롱은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이달의 테마'에 맞춰 매달 30여편의 독립·예술영화를 제공한다.

또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에 오프라인 상영관을 열고 연말까지 월 2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해당 상영관은 매일 정오와 오후 3시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 4월에는 독립영화 '동경', '아직 지나지 않는 여름', 5월에는 가족을 테마로 한 독립영화 2편을 상영한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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