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면서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박봉주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간부 수십 명이 참배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의 명의의 꽃바구니는 있지만, 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참배했다는 보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늘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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