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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참패한 통합당 비대위 체제로…황교안 "모든 당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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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은 2016년 총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네 차례 전국 선거에서 연거푸 패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어젯밤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고 당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총선에서도 패배한 미래통합당은 2016년 총선과 이듬해 대선, 그리고 재작년 지방선거까지 포함해 전국단위 선거에서 내리 네번을 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