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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4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59.7%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또 지난 2004년 총선 이후 16년 만에 투표율이 6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 399만 4천 247명 중 2천 671만 1천 607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63%로 가장 높고 인천이 56.4%로 가장 낮습니다.
전국 1만 4천 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됩니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합니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됩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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