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코로나19에 메뚜기 떼까지 창궐…전 세계 '식량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도시 봉쇄령이 내려진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식량이 부족해진 시민들이 구호 식량을 받기 위해 몰려듭니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케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달 말까지 나이로비를 비롯한 4개 도시에 봉쇄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연일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가 봉쇄령으로 경제 활동이 마비되자 일자리와 식량 등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