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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통합당] '읍소 전략'으로 돌파구…최대 승부처 서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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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은 오늘(14일) 서울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선거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현 정부의 폭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며 호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실정과 국정 파탄이 코로나19 탓이 아니라며, 투표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밀려올 것이라며 이 정부는 해결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