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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4일부터 26일까지 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즉시 발급하는 ‘2+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
이와 별도로 2만2000원으로 1만1000원 영화 3편을 볼 수 있는 ‘BIG3 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만2000원 이용권을 구매하면 쿠폰이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917 ▲인비저블맨 등 1만1000원 영화 3편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U+tv를 통해 HBO 소장 패키지를 런칭, 이를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HBO의 인기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트루 디텍티브 ▲더 닉 ▲걸스 ▲헝 ▲보드워크 엠파이어 ▲식스 핏 언더 등 9가지 소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0(1명), 스타벅스 라떼 커플세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장르 콘텐츠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비아파트 스페셜: 444호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즌1 ▲짱구는 못말려 시즌8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채널인 투니버스의 인기 시리즈 패키지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흔한남매 시리즈며, 기간은 19일까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하는 고객이 많아져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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