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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음주 회식 후 '경찰 120명 집단 격리'…아베 지지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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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 부서장까지 코로나 감염

<앵커>

일본에서는 경찰관들이 회식을 한 뒤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120명이 집단 격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 부실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떨어졌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효고현 고베시의 고베니시경찰서에서 경찰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장과 부서장까지 감염됐습니다.